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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학 교육

미국 대학교 장학금 찾아주는 사이트 모음

by 백희사람 2024.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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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 진학 시 가장 부담스러운 등록금을 학자금대출이 아닌 장학금으로 감면받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미국에는 유능한 인재들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학교와 단체들이 제공하는 장학금이 무궁무진하지만 사실 몰라서 지원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미국 대학 진학 시, 장학금을 찾아주는 다섯 개의 웹사이트를 소개합니다. 

 

미국대학 장학금 찾아주는 사이트 모음 

대학 학사모와 등록금을 상징하는 돈 그림이 있는 사진

 

 

미국대학으로 진학하려면 가장 발목을 잡는 것 중 하나가 등록금입니다. 부모님으로부터 독립하여 경제적인 생활을 하려면 생활비도 문제지만 무엇보다도 학비액수 자체가 압도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최대한 장학금과 그랜트를 많이 받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학교에서 제공하는 장학금과 자신의 주변 커뮤니티, 즉 가족 관계된 단체, 교회 등지에서 제공하는 장학금 정도의 정보만 갖고 있을 뿐입니다. 장학금을 주는 단체 입장에서도 사회 환원적인 의미로 장학금을 제공할 경우 본인들이 갖게 되는 혜택이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학생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며 액수 또한 놀라운 정도입니다. 정보의 불균형때문에 누리지 못하는 장학금의 혜택을 다음 사이트를 통해 알아보고 기회를 잡으면 좋겠습니다. 해당 정보는 아래의 US News & Report 사이트에 개재된 기사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미국대학 장학금 최고치로 받을 수 있는 방법 바로가기 

 

Scholly 

샤크 탱크(Shark Tank)"라는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통해 Scholly의 창립자 크리스토퍼 그레이는 자신의 장학금 수여 경험에 대해 알리면서 Scholly를 홍보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자격을 갖춘 모든 장학금을 서치하여 지원함으로서 130만 달러의 장학금을 획득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이 많은 장학금 중 수 많은 경우에 소수의 신청자들이 신청을 했거나 아무도 신청하지 않았던 기회를 엿보았고 유일한 지원자로서 자격을 부여받았던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금융 관리 회사인 SoFi는 매년 1억 달러의 장학금이 사용되지 않는다며 그레이는 그 돈을 학생들이 찾아 학업에 사용하기를 강렬히 바랍는 마음으로 Scholly를 만들었습니다. 현재 교육 대출 기관인 샐리 메이(Sallie Mae)가 소유하고 있는 이 어플리케이션은 무료로 이용 및 장학금에 지원할 수 있으며 학생들이 학문적 프로필과 인구 통계에 기반하여 장학금을 식별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그레이에 따르면 너무 많은 학생들이 수 많은 장학금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갖지 않아도 될 부채를 갖고 있다라고 주장하며 최대한 많은 학생들이 Scholly를 통해 부담없는 학업을 이어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Big Future 

Big Future는 대학 입시 기관인 College Board가 만든 플랫폼으로서 학생들에게 가장 일반적이고 잘 알려진 모든 종류의 장학금을 찾아 대학교 등록금을 감면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 웹사이트는 연간 15억 달러 이상을 수여하는 2만 4천 개 이상의 장학금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학생들은 프로필을 작성하고 자격이 맞는 장학금과 매칭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으며 업데이트되는 장학금 정보들이 있기 때문에 자신의 조건에 맞는 장학금 내용을 미리 서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Scholarships.com

Scholarships.com은 학생들이 본인이 부합하는 조건의 장학금을 발견하고 해당 장학금에 지원할 수 있도록 연결해 주는 웹사이트입니다. 최근에 전반적인 리디자인을 감행해 장학금 서치 및 신청 프로세스를 더욱 간소화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Scholarships.com의 최고운영책임자이자 공동창업자인 Ladd는 Scholarships.com 플랫폼이 사용자들을 위해 적절성, 정확성 및 기능의 용이성을 우선시하며 효과적으로 장학금 종류를 찾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아래와 같이 주장합니다. 

"Scholarships.com에서 찾았다면 신청해도 안전합니다. 우리는 각각을 철저하게 검증하여 합법적이며 신청에 관련된 수수료가 없도록 보장합니다. 매일 이를 살펴보고 관련된 URL을 확인하며 마감일과 금액, 필터링 등을 검토하며 필요한 경우 제공자에게 이메일이나 전화를 하여 적시성과 정확성을 보장합니다."

Going Merry 

Going Merry는 독립 대학 입학 상담사들이 추천하는 가장 인기 있고 알려져 있는 사이트 중 하나로 학생들의 장학금 서치 및 신청을 간소화한 서비스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가입은 무료이며 학생들은 가입하지 않고도 얼마나 많은 장학금에 자격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Going Merry 웹사이트에 따르면 학생들은 이 웹사이트를 통해 $40,000 이상의 장학금을 수상한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대학 입학 컨설팅 회사의 주요 상담사인 데나드 존스는 Going Merry가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해 주며 학생들의 중요 덕목 기반의 장학금 기회를 추구하며 공부와 교외 활동에 집중할 수 있게 해 주는 유용한 사이트라며 칭찬했습니다. 

RaiseMe

대부분의 장학금은 고등학교 졸업생, 즉 대학 진학을 바로 앞둔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여되지만, RaiseMe를 통해서는 9학년, 즉 고등학교 첫 해부터 지원 가능한 장학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웹사이트는 학생들을 마이크로 장학금과 매칭시키며, RaiseMe를 통해 학생들이 제공받는 장학금은 "고등학교 또는 커뮤니티 대학에서 획득하고 4년 대학이나 대학교의 등록금에 사용할 수 있는 소액의 보조금"으로 칭합니다.

학생들은 웹사이트에서 자신의 프로필을 직접 작성하고 학과 성적, 취미, 특기, 수상 경력, 사회봉사 및 기타 이력을 입력해야 합니다. 그 후에는 RaiseMe와 협력하는 300개의 대학 중 하나 이상에 학생들을 매칭시켜 주며 이 과정을 통해 장학금을 수여받을 수 있습니다.

RaiseMe 웹사이트에 따르면, RaiseMe를 사용하고 대학의 표준 자격 요건을 충족하는 학생들은 고등학교 4년 동안 평균 $25,000의 마이크로 장학금을 획득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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